입학 안내 자주 묻는 걱정 8 / 11

선생님이 한 분뿐이면 불안하지 않을까요?

짧게 답하면: 선생님이 한 분이라 중간에 선생님이 바뀌면서 놓치는 게 없어요. 첫 상담에서 만나는 선생님이 바로 아이를 가르쳐요.

충분히 하실 수 있는 질문이고, 그 밑에 깔린 생각도 일리가 있어요. 중요한 걸 고를 때는 누구에게도 탓을 듣지 않을 선택을 하고 싶죠. 큰 학원이 더 안전하게 느껴지는 것도 그래서예요.

하지만 큰 학원에서 학생 한 명이 어떤 일을 겪는지 생각해 보세요. 상담은 원장님이 하고, 수업은 만나 본 적 없는 선생님이 맡고, 다음 레벨은 또 다른 선생님이 맡아요. 그러다 보면 10월에 누군가 알아챘던 아이의 모습이 3월이면 잊혀요.

여기서는 첫 상담에서 만나는 선생님이 아이가 듣는 모든 수업을 가르쳐요. 첫 문장부터 AP 시험까지요. 아이가 2년 전에 무엇을 어려워했는지도 기억해요. 과정마다 다음 과정으로 이어지도록 짜여 있어요. 그 과정을 만든 사람이 다음 과정도 가르치니까요.

이런 연속성은 결과로도 나타났어요. 2015년부터 많은 학생이 초등학생 때 와서 고등학교까지 함께했어요. 라틴어, 고전 인문학, 글쓰기 국제 대회에서 1등과 금메달을 받은 학생도, 미국과 영국의 주요 대학과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 진학한 학생도 무엇보다 이렇게 오래 함께한 학생들이에요. 그 학생들을 한 명씩 만나 보기 →

솔직히 약점도 있어요. 바로 시간이에요. 선생님 한 분이 맡을 수 있는 수업 수는 정해져 있으니까요. 그래서 모든 수업을 녹화하고, 반을 작게 유지하고, 제대로 가르칠 수 있을 때만 과정을 열어요.

그리고 작은 학원은 가정에서 가정으로 이어지는 추천으로 꾸려 가요. 그러니 한 가정 한 가정을 소중히 대할 수밖에 없어요.

에머슨 라틴 소개 →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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